삿포로 여행 일정에 온천을 추가하고 싶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짧은 일정이라면 삿포로 시내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인 조잔케이 온천마을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만약 1박 이상 여유가 있다면 서로 40분 거리인 노보리베츠와 도야호를 묶어서 방문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이 글에서는 삿포로 근교 3대 온천의 이동 시간과 특징을 비교하고, 조잔케이의 인기 료칸인 엑스클라메이션 호텔과 시카노유의 실제 혜택과 비용 특징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삿포로 근교 3대 온천마을 동선 및 특징 비교
조잔케이, 노보리베츠, 도야호 이동 시간
홋카이도 여행에서 온천마을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려면 삿포로 시내를 벗어나 근교로 나가야 합니다. 대표적인 삿포로 온천마을 세 곳은 삿포로역을 기준으로 이동 시간에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조잔케이는 차로 약 1시간, 노보리베츠는 1시간 40분, 도야호는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료칸 대부분이 삿포로역에서 출발하는 무료 송영버스를 운행하므로 교통비 부담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특히 노보리베츠와 도야호는 서로 40분 거리밖에 되지 않아, 2박 일정을 잡는다면 두 곳의 동선을 깔끔하게 묶어서 여행하기 좋습니다.
상황 및 동행별 추천 온천마을
일정이 촉박하거나 하루만 온전히 온천에 투자하고 싶다면 삿포로에서 가장 가까운 조잔케이가 정답입니다. 이동 시간이 짧아 당일치기로도 훌륭하며, 가을에는 계곡의 단풍, 겨울에는 눈 덮인 산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반면, 온천 특유의 유황 냄새와 화산 지대의 이색적인 풍경을 원한다면 노보리베츠가 적합합니다. 넓은 호수 뷰를 바라보며 압도적인 개방감을 느끼고 싶은 가족 여행객이라면 최고급 숙소인 ‘더 레이크 뷰 토야 노노카제 리조트’가 있는 도야호를 선택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비결입니다.
3대 온천마을 핵심 요약 표
각 온천마을의 이동 시간과 특징, 추천 대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표로 정리했습니다. 본인의 여행 일정에 맞는 지역을 먼저 골라보세요.
| 온천마을 이름 | 삿포로 출발 소요 시간 | 핵심 특징 및 추천 대상 |
|---|---|---|
| 조잔케이 | 약 1시간 | 가장 가까운 거리, 짧은 일정의 당일치기 또는 1박 여행객 |
| 노보리베츠 | 약 1시간 40분 | 전통적인 유황 온천과 화산 지대 관광을 원하는 분 |
| 도야호 | 약 2시간 | 호수 뷰를 즐기며 도야호-노보리베츠 연계 2박을 계획하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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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잔케이 온천마을 료칸 3곳 상세 비교
37시간의 완벽한 휴식, 엑스클라메이션 호텔
조잔케이 온천마을에서 최근 현지인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곳은 2025년 5월에 오픈한 ‘엑스클라메이션 호텔’입니다. 큐지츠(휴일) 빌딩 4층에 자리한 이 숙소의 가장 큰 매력은 체크인 당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37시간 스테이’입니다. 입실 전부터 관내 라운지와 온천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어요. 특히 3층 라운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밤 24시까지 생맥주, 하이볼, 니혼슈, 과실주, 커피 등을 무료(프리 드링크)로 무제한 즐길 수 있습니다. 42.8m2 넓이의 객실에는 아사히다케 산세를 조망하는 24시간 자체 원천 온천이 딸려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가성비와 노천탕의 매력, 호텔 시카노유
가족 여행이거나 숙박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온천과 식사를 훌륭하게 즐기고 싶다면 ‘호텔 시카노유’를 추천합니다. 삿포로에서 렌터카로 50~60분 거리에 있으며 무료 주차장을 제공합니다. 넓은 대욕장과 겨울철 바깥 공기를 마시며 즐기는 노천탕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조식과 석식을 뷔페 형태로 제공하는 숙박 상품이 있어 식비 걱정 없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요. 숙소 주변에 조잔케이 신사와 후타미 현수교 등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온천 전후로 가볍게 마을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원한다면 ‘조잔케이 뷰 호텔’도 좋은 대안이 됩니다.
자매관 탕 메구리로 두 배로 즐기기
엑스클라메이션 호텔에 묵으신다면 다양한 목욕 시설을 놓치지 마세요. 3개의 원천을 블렌딩한 진한 염화물천 대욕장, 15인 전용 사우나, 성인 전용 미스트 수욕탕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는 자매관 ‘수이잔테이’의 대욕장과 라운지, 서점을 추가 비용 없이 오가는 ‘탕 메구리(순례)’가 가능합니다. 심지어 체크아웃 후에도 차로 10분 거리의 ‘유모토 코가네유’ 온천을 당일 밤까지 이용할 수 있어, 삿포로로 돌아가기 직전까지 온천의 여운을 길게 남길 수 있는 것이 엄청난 장점입니다.
조잔케이 현지 편의시설: 24시간 로손 200% 활용
조잔케이 온천마을 내부에는 세이코마트, 패밀리마트, 로손 등 3대 편의점이 모두 들어서 있어 현지에서 간식이나 생필품을 구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그중에서도 ‘로손 조잔케이온천점(주소: 3 Chome-218 Jozankeionsenhigashi)’은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24시간 영업하여 늦은 밤 야식을 사러 나온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특히 매장 전면에 ‘(약)’ 표시가 붙어 있어 갑자기 필요한 상비약이나 비상약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안심이 됩니다.
온천욕을 마치고 출출할 때 이곳에서 로손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모찌뿌요’를 꼭 드셔보세요. 그 외에도 속이 꽉 찬 삼각김밥, 샌드위치, 사과와 파인애플 등 먹기 좋게 컷팅된 과일, 수분 보충을 위한 다양한 비타민과 에너지 음료가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어 기분 좋게 료칸 방으로 야식을 사 들고 갈 수 있습니다.
참고: 규슈 쿠로카와 온천 및 삿포로 맥주공장 일일투어
일본 소도시 온천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홋카이도 외에 규슈 지역의 정보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삿포로 온천마을과는 지역이 완전히 다르지만, 유후인보다 한적한 분위기로 유명한 후쿠오카 근교의 ‘쿠로카와 온천’과 ‘히타’를 하루에 묶어보는 버스투어도 인기입니다. 쿠로카와 온천에서는 1,500엔짜리 ‘온천마패’를 구입하면 료칸 3곳의 온천을 번갈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개인 타월을 꼭 챙겨가야 합니다.
이 투어 코스에는 히타에 위치한 ‘삿포로 맥주공장’ 방문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삿포로 맥주공장 히타점은 공장 견학과 유료 시음이 가능하며, 내부에 800엔의 관람료를 내고 볼 수 있는 ‘진격의 거인 뮤지엄’이 마련되어 있어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방문 전 주의할 점은 이 맥주공장이 월요일과 화요일에 휴무라는 것입니다. 작은 교토라 불리는 마메다마치 산책까지 즐길 수 있으니, 삿포로가 아닌 후쿠오카 쪽 온천을 찾으신다면 이 일일투어를 참고해 보세요.
온천마을 이용 시 자주 하는 실수와 해결법
삿포로 온천마을을 처음 방문할 때 료칸 예약과 이동 과정에서 사소한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실수와 이를 방지하여 여행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확인해 두세요.
| 자주 하는 실수 | 올바른 확인 및 해결 방법 | 독자 혜택 및 이득 |
|---|---|---|
| 송영버스 사전 예약 누락 | 료칸 예약 직후 공식 홈페이지나 메일로 삿포로역 출발 셔틀버스를 반드시 사전 예약합니다. | 편도 1시간 거리의 교통비(버스/택시비)를 아끼고 편안하게 이동합니다. |
| 개인 수건 미지참 (탕 메구리 시) | 자매관 온천 순례나 온천마패 이용 시 묵고 있는 객실의 수건을 챙겨 나갑니다. | 추가 수건 대여 비용을 방지하고 위생적으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
| 체크인 당일 늦게 도착 | 엑스클라메이션 등 혜택이 많은 숙소는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에 일찍 방문합니다. | 프리 드링크 라운지와 부대시설 혜택을 놓치지 않고 100% 누릴 수 있습니다. |
| 관광지 휴무일 미확인 | 히타 삿포로 맥주공장 등 부대 관광지의 휴무(월, 화)를 미리 체크하여 일정을 잡습니다. | 헛걸음하는 시간을 버리지 않고 알찬 여행 일정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삿포로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마을은 어디인가요?
조잔케이 온천마을입니다. 삿포로 시내에서 렌터카나 송영버스로 약 50분에서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당일치기나 1박 2일의 짧은 여행 코스로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Q. 조잔케이 료칸인 엑스클라메이션 호텔의 37시간 스테이는 무엇인가요?
체크인 당일 오전 10시부터 호텔 관내에 입장해 3층 라운지와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밤 12시까지 다양한 주류와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체크아웃 후에도 인근 유모토 코가네유 온천을 이용할 수 있어 최장 37시간 동안 온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Q. 노보리베츠와 도야호는 며칠 일정이 적당한가요?
두 지역은 서로 차로 약 40분 거리로 매우 가깝습니다. 삿포로에서 출발해 1박은 노보리베츠의 유황 온천에서, 다음 1박은 도야호의 탁 트인 호수 뷰 리조트에서 머무는 2박 3일 코스가 가장 효율적이고 만족도가 높습니다.
Q. 료칸 근처 편의점에서 비상약을 살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조잔케이 온천마을 동편에 위치한 ‘로손 조잔케이온천점’은 24시간 영업하며 매장에 의약품 취급 표시인 ‘(약)’ 마크가 있어 소화제나 진통제 같은 간단한 상비약을 구할 수 있습니다.
Q. 쿠로카와 온천 투어에 포함된 삿포로 맥주공장 휴무일은 언제인가요?
규슈 히타에 위치한 삿포로 맥주공장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이 정기 휴무일입니다. 내부의 진격의 거인 뮤지엄이나 맥주 시음을 계획하신다면 예약 시 해당 요일을 반드시 피해서 일정을 잡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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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삿포로 근교 온천 여행은 이동 시간에 따라 조잔케이(1시간), 노보리베츠(1시간 40분), 도야호(2시간) 중 목적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조잔케이의 엑스클라메이션 호텔은 37시간 프리 드링크 혜택을, 호텔 시카노유는 가성비 뷔페와 노천탕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여행 출발 전 머물고 싶은 료칸의 송영버스를 미리 예약하시고, 겨울 홋카이도의 완벽한 온천 휴식을 지금 바로 준비해 보세요.









